애플 맥북 에어(Macbook Air)를 직접 시연해보고 느낀 점들 線 위의 삶



사람이 하도 많이 몰려서 밀고 밀리며 사진을 찍느라 화질이 개판이다. 사진 찍으려고 각잡으면 자꾸 뒤에서 누가 밀어서-_-;; 아무튼 맥월드 엑스포 행사장에는 20대 정도의 맥북 에어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맥북 에어마다한명씩 애플 직원들이 달려 있어서(훔쳐갈까봐 그러나? ^^) 친절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애플 맥북을 직접 만져보고 시연도 해보며 느낀점이다.

 

  1. 정말 가볍다!! 하드 디스크가 장착된 것이 이 정도 무게면 SSD 장착된 기종은 더 가볍겠지!!!
  2. 정말 슬림하다. 서류봉투에 쏙 들어가는 이미지에서 느꼈겠지만  만져보면 더욱 실감난다.
  3. 어두울땐 키보드에 불이 들어온다(맥북 프로 기능). 그러나 키보드가 알루미늄이 아닌 점은 아쉽다. 애플 스탭에게 왜 이렇게 했느냐고 물었더니 "모르겠다" 라고 무책임한 대답을 했다. ㅡ.ㅡ;;
  4. 육안으로 스피커가 안 보인다. 스피커를 뺐느냐고 물으니 아까 그 애플 스탭이 키보드 틈새로 소리가 나오도록 숨겨져 있다고 한다.
  5. 너무 얇고 가볍다보니 알미늄 본체 하단에 고무 패킹 4개를 달았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6. 이더넷 커넥터가 없다!!  본체 우측 모서리에 뚜껑이 하나 있는데 그걸 열면 USB, DVI 그리고 이어폰 단자가 있어 유선네트웍은 USB를 이용해야 한다.
  7. 노트북이 작으니 당연히  파워 어댑터도 작다(맥북에 비해 상당히 귀여운 느낌?)
  8. 멀티터치 제스춰는 효용이 상당히 의문스럽다. 실제로 시연도 좌우로 사진 넘기기, 사진 확대/축소하기, 사진 돌리기(Rotate) 정도였는데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먹지 않았다.
  9. 광학드라이브를 없애면서 나름 고심이 있었던지 네트웍을 통해 Virtual 드라이브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뭐 일단은 이 정도이고, 지금 속도로 동영상을 못올리는 것이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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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하늘이 2008/01/16 10:54 # 삭제 답글

    지금 가장 궁금한 점은, 실제 발열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건데, 직접 만져보시니 발열은 어느 정도던가요? +_+
  • 자그니 2008/01/16 11:45 # 답글

    와- 골룸님! 현장에 계시는 군요!! 부럽습니다...ㅜ_ㅜ
  • isss 2008/01/16 12:11 # 삭제 답글

    부럽습니다...어쨌든 가격때문에 패스...
  • 골룸 2008/01/16 12:58 # 답글

    하늘님, 발열은 행사장에 있는 물건들 다 전원 연결해놓고 손님(?)들이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었는데 열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작해야 iPhoto와 iTunes 그리고 Safari 정도의 응용프로그램들만 실행해놓고 시연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파폭 탭 열개쯤 띄우고 메일 실행하고 퀵타임에 패러럴즈까지 켜면 또 모르지요. 내일 한번 비슷하게 혹사를 시켜보겠습니다.
  • drzekil 2008/01/16 15:14 # 삭제 답글

    오.. 무조건 부럽습니다..
    흐..
    언제쯤 사용해볼수 있을까요..^^
  • CIDD 2008/01/16 18:49 # 답글

    스피커가 모노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게다가 오디오단자가 없는 것도 무척 슬픕니다;

    미운 자식 떡 하나...는 커녕 계속 미워져서 큰 일입니다.
  • 불비 2008/01/16 20:37 # 삭제 답글

    오디오 단자가 없는건 좀...그렇네요. UMPC가 사용하다보면 부족한점이 많이 느껴져 결국 주 사용이 PMP처럼 쓰게되는것을 경험하고 기대했던 맥북에어인데....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람빼고는 정말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ㅠ
  • mau 2008/01/16 23:32 # 삭제 답글

    한국에서는 구경하기까지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듯. 에어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고 있으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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