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한국 영화계를 좌파라고 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1102n01660 는데 여기서 '좌파'라는 말이 중요한 게 아냐!
저 말을 한 게 GQ 11월호라는데 내가 알기로 GQ 에디터들은 그렇게 개념 없는 기사를 마구 싣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저건 찌라시 기자가 문맥을 도륙하고 키워드만 골라내서 얼뜨기 계상이한테 엿을 먹인 것이다.
게다가, 좌파라고 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 좌파가 나쁜 말이야??
진짜 문제는 윤계상이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무려(!) 8편이나 찍었건만 아직도 자기에게 따라다니는 아이돌 스타 이미지가 싫다고 했다는거지. 그게 문제야.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 투정부리는 게 문제라고.
내가 좋아하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이런 인터뷰를 했어.
자, 기본적으로 5편 이상은 해야 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영화랑 드라마 합쳐 8편 했다고 해서 당연히 이미지가 벗겨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게 좀 문제가 아닐까?
윤계상, 자네 이러는 거 보면 임하룡 할아버지나 이재포 아저씨가 뭐라고 하시겠나? 그분들 이미지 벗어나려고 엄청난 세월 고생한 분들이야. 자네처럼 아이돌 쫑날 때가 되어서 자리 뜬 게 아니라 한창때에 연기하겠다고 자릴 떴다고!
그리고 이 자식아, 완벽한 실수는 또 뭐냐? http://news.nate.com/view/20091102n09019 실수도 완벽할 수 있는거냐? 완벽한 실수는 이런거라구.

저 말을 한 게 GQ 11월호라는데 내가 알기로 GQ 에디터들은 그렇게 개념 없는 기사를 마구 싣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저건 찌라시 기자가 문맥을 도륙하고 키워드만 골라내서 얼뜨기 계상이한테 엿을 먹인 것이다.
게다가, 좌파라고 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 좌파가 나쁜 말이야??
진짜 문제는 윤계상이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무려(!) 8편이나 찍었건만 아직도 자기에게 따라다니는 아이돌 스타 이미지가 싫다고 했다는거지. 그게 문제야.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 투정부리는 게 문제라고.
내가 좋아하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이런 인터뷰를 했어.
-영화를 만들 때 코미디언 이미지 때문에 힘들지는 않았나.
=기본적으로 5편 이상은 해야 된다. 그전까지는 코미디언 이미지가 따라다닌다.
(출처 : 씨네21 인터뷰)
자, 기본적으로 5편 이상은 해야 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영화랑 드라마 합쳐 8편 했다고 해서 당연히 이미지가 벗겨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게 좀 문제가 아닐까?
윤계상, 자네 이러는 거 보면 임하룡 할아버지나 이재포 아저씨가 뭐라고 하시겠나? 그분들 이미지 벗어나려고 엄청난 세월 고생한 분들이야. 자네처럼 아이돌 쫑날 때가 되어서 자리 뜬 게 아니라 한창때에 연기하겠다고 자릴 떴다고!
그리고 이 자식아, 완벽한 실수는 또 뭐냐? http://news.nate.com/view/20091102n09019 실수도 완벽할 수 있는거냐? 완벽한 실수는 이런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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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DD 2009/11/03 10:09 # 답글
아 귀엽당
viatoris 2009/11/04 14:31 # 삭제 답글
좌파가 나쁜말은 아닙니다만, 윤계상의 경우 나쁘다는 뜻으로 좌파를 써서 문제가 된거죠.. ㅡ.,ㅡ
골룸 2009/11/05 09:57 #
그렇네요. 불평의 대상으로 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