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너무 유명해서 대략 내용을 알기 때문에 굳이 읽을 필요가 없는 책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책을 읽어본 사람이 의외로 드물다. 읽었다고 하더라도 어릴적 소년소녀세계명작에 포함된 책으로 읽어 소인국과 대인국이 나오는 정도다. 하지만 이 책은 신기한 세상 구경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자 하는 의도로 씌어진 책은 아니다.
소인국을 통해서는 인간이 얼마나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인지,
거인국을 통해서는 인간이 확대해보면 얼마나 추하고 불결한 존재인지,
라퓨타를 통해서는 당시 고전을 경시하고 수학과 방법만을 중시한 세태가 얼마나 편협한지,
마지막으로 말의 나라를 통해서는 전반적으로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지를 나타낸다.
특히 마지막의 말의 나라에서는 말(히히힝 거리는 말)을 인간보다 고등생물인 후이늠으로 설정하고 인간을 야만족인 야후로 설정하여 인간의 어리석음을 여실히 드러내준다. 풍자의 진수라고 할까.
걸리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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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009/12/13 14:16 #
비공개 덧글입니다.아참, 그리고 주소는 바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