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부천영화제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부천영화제] 큐티하니, 그리고 나가이 고와의 만남

이 작품은 마징가 제트의 아버지로 유명한 만화가 나가이 고의 원작만화 '큐티하니'를 실사 영화로 만든 것이다. 이 영화의 감독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감독 안노 히데야키가 맡아 유명해졌다. 국내에서는 주제곡 큐티하니를 아유미가 번안해 불러서 유명하기도 하다. ^^ 안노 히데야키의 느낌이라면 신화적 상상력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라고 할 수 ...

[부천영화제] 나는 사랑했어

이번 영화제에서 얻은 수확 가운데 하나는 히로키 류이치라는 감독을 알게 된 것이다. 오늘까지 이 감독의 영화를 세편 보았다. 그 시작이 바로 어제 보았던 작품 '나는 사랑했어' 였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원래 보려던 영화를 포기하고 이 감독의 영화들을 예매했을 정도다. 그렇다고 이 감독의 영화가 뭔가 대단하고 천재적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다른 ...

[부천영화제] 물고기공주

독특한 영화였다. 실사화면에 디지털 페인팅을 입혀 만화같으면서도 만화같지 않은, 약간 인상주의적인 화면이 만들어진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실사와 가까운 장면도 있고 만화같은 장면도 있는데 감독이 극중 분위기에 맞게 의도적으로 강약 조절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용은 흔하디 흔한 신데렐라 이야기이다. 하지만 감독은 민담을 깊이 파고들어 수집하고 영화...

[부천영화제] 교통지옥 부천에 한줌의 햇살, 셔틀버스

여러번 언급했듯이 부천은 상영관과 상영관 사이가 꽤 떨어진 편이다. 게다가 상영관 사이사이에 교통사정도 그리 좋지가 못하다. 그래서 주최측에서는 나름 셔틀버스의 시간을 촘촘하게 배치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차가 막혀서 다음 상영관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가 하면, 어떤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할때도 있다...

[부천영화제] 2일째 허탕치다

금요일 7시 정도에 사무실을 나와 차에 몸을 싣고 바로 부천으로 향했다. 8시 영화를 봐야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다. 그러나 도로는 어제와 마찬가지여서 다시는 차를 가지고 이 시간에 부천으로 향해서는 안 된다는 확신만을 심어줄 뿐이었다. 복사골문화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약 8시10분 정도. 상영관에 들어갈 수 있느냐는 물음에 자원봉사자는 고개를 저었...

[부천영화제] 내일 볼 영화들

내일 볼 영화들 물고기 공주나는 사랑했어리빙 앤 데드환상의 주부, 비바

[부천영화제] 별빛속으로

부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일단 영화가 유니크하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지만 그런 스타일의 어떠한 영화와도 닮지 않았다. 또 한국의 시대상을 담고 있는 것도 선정의 큰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영화가 세련되고 매끈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투박하고 텁텁하게 이어붙인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런대로 후...

[부천영화제] 개막식

부천영화제 첫날, 퇴근을 하고 재빨리 차에 올라타고 부천으로 향했다. 오후 6시 서대문에서 부천까지는 쉬운 길이 아니었다. 어찌나 막히던지 1시간 20분이나 걸렸다. 그래도 다행히 개막작이 시작하기 10분 전에 행사장인 부천시민회관에 도착했다. 추상미와 김태우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중이었다. 세쌍동이 국악 밴드라는 IS의 축하공연이 끝나고 개막작인...
1 2